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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화동면이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행복기동대원 10명을 위촉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됨에 따라 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현황을 잘 아는 마을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운영·지원 등을 활동한다.
공형석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이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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