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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자립 협약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8.02 17:29 수정 2024.08.08 06:53

↑↑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일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협력 사업장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천시 제공>

영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경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협력 사업장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한 토끼빵야(제과제빵분야), 마지커피(바리스타분야), 베베르(목공분야) 3개 업체가 참석했다.

양미랑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직업체험 및 직업 훈련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및 직업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연계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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