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고령 아파트 신축 현장서 도장작업 중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8.04 13:27 수정 2024.08.04 13:27

2명 가스중독, 병원 이송

고령 다산면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지난 2일 오전 10시 28분 경, 40대 작업자 2명이 가스중독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한편 이들은 아파트 신축 현장 지하층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어지럼증과 구역질 증세를 보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이 도장 작업 도중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