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강좌로,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돼버린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스마트폰 활용 강좌를 통하여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법을 배우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화 기기 활용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