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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김천 물엿 제조업체서 70대 업주 사망

이은진 기자 입력 2024.08.22 16:21 수정 2024.08.22 16:21

탱크 청소 중 중독 추정

김천 성내동 한 물엿 제조업체에서 22일 오전 10시 54분 경, 가열 탱크 청소를 하던 70대 업주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는 탱크를 청소하다 가스 중독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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