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2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시민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김천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했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관련된 사항 등을 협의 및 논의하는 자문 기구로 시민대표, 보건, 교육, 의료단체 등 각 층의 전문가 10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역단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