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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문경대 HIVE센터 MOU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8.26 07:04 수정 2024.08.26 07:20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 협력 강화

↑↑ 문경대 하이브센터 MOU <문경시 제공>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문경대 HIVE센터(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가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22일 문경대 하이브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인프라 조성 등 다방면에서 협력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돼,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실질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길민욱 단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노년층의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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