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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청송 현동, 돌발해충 주민 직접 공동 방제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8.26 14:48 수정 2024.08.27 06:43

↑↑ 현동면 “쾌적한 농업환경” 만드는 방제활동 실시<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지난 14일~17일까지 현동면 전역에서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주민이 직접 공동 방제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에는 현동면 10개리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SS기 70여 대를 동원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윤경희 군수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한 현동 주민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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