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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덕,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가족치유캠프’사후 모임

김승건 기자 입력 2024.08.27 14:40 수정 2024.08.27 14:48

↑↑ 2024년 청소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사후 모임인 ‘가족힐링캠프’ .<영덕군 제공>

영덕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의 긍정적 변화를 발견하고 가족간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4일 부흥해변 노바서프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가족치유캠프 사후 모임을 운영했다.

지난 달 진행된 가족치유캠프 이후 이뤄진 이번 사후 모임에선 미디어 사용 습관 변화, 가족 친밀감 향상 등 가족치유캠프의 효과성을 점검했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서핑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치유캠프의 즐거움과 감동을 다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환(영덕 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미디어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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