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자살예방의 날(2017.9.10)주간 연계하여 대가야시장 공동판매장(전통시장)에서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예방 홍보 캠페인 및 부스운영을 했다.“치매예방 어렵지 않아요” 라는 주제로 치매조기검진사업으로 만 60세이상 고령군 주민 누구나 간이선별검사를 받아야 하고 365일 24시간 치매상담콜센타(1899-9988)로 치매에 대한 해결 상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또한 중앙치매센타와 연계해 배회 및 실종 가능 어르신 누구나 배회 인식표 신청시 무료배부 보급 가능하며 치매서비스 길라잡이 및 치매인식개선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 및 부스운영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두려움 불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연락을 주기실 바란다” 고 말했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