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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경읍 고사리 영화 제작소’ 시작
초등생 영화제작 교육 후 직접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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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읍 어린이의 손으로, ‘고사리 영화 제작소<문경시 제공> |
지난 26일 ‘2024 문경읍 고사리 영화 제작소’가 시작됐다.
2024 문경읍 고사리 영화 제작소는 문경읍 내 초등학생에게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교육 기간은 지난 26일~오는 10월 14일까지 총 7회차로 매주 월요일 오후5시~7시에 진행된다. 교육은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편집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이 마무리된 후 10월 14일~11월 10일까지 참여 학생이 직접 영화를 제작 할 예정이다.
윤효근 문경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어린이들의 눈으로 보는 문경읍이 영화로 제작된다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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