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회를 가졌다.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이 주재한 이날, 정상원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공약사항 담당 부서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해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 공약사항은 6대 분야 5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약사업은 상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KTX 역사 주변 전략적 개발, 은척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지역개발 분야 14건, 속리ˑ백화산 주변 시·군 연계협력을 통한 백두대간권 관광개발 추진 등 문화·관광 분야 13건,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및 기업유치다.

또 청년창업 육성 및 청년문화 조성 등 경제·청년 분야 5건, 농산물 종합 물류시설 건립,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농업 분야 9건, 지방소멸 대응 기금 예산확보 및 사업 선택, 평생학습 도시 기능 강화 등 행정·교육 분야 6건, 참전용사 예우 강화 방안 마련, 적십자병원 신축 지원으로 공공 및 응급 의료체계 강화 등 복지 분야 8건을 추진 상황들을 보고했다.

특히 2024년 6월 말 기준 완료 사업 2건, 완료 후 계속추진 사업 16건, 정상추진 37건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보고회 대비 2023년 10월 열린 상주세계모자축제와 12월 준공한 상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를 개정한 참전용사 등 예우 강화 방안 마련 등이 정상적으로 사업이 완료 및 완료 후 계속추진 사업으로 변경됐다.

한편, 공약사업의 분야·부서별 전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 시는 오는 10월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올려 시민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