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 내구연한 10년 경과한 건물번호판 교체 설치 완료<문경시 제공> |
|
문경시가 노후된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 설치했다.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노후되면서 훼손, 망실, 탈색되어 길찾기 등 주소정보시설 활용도가 떨어지고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지난 3월~6월까지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10년 이상(2013년 이전)된 훼손, 망실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했다.
2022년 9월 이후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위급 상황 시 QR코드를 스캔하면 119와 112로 해당 위치를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매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과 주소정보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물번호판 및 주소정보시설물 신고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시청 종합민원과 공간정보팀(054-550-6567)으로 연락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