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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청도지부·한농연·한여농, 쌀 소비촉진 '앞장'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01 11:32 수정 2024.09.04 05:53

↑↑ 농협청도군지부 · 한농연 · 한여농 청도군연합회가 쌀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청도군지부 제공

농협청도지부와 한농연청도연합회·한여농청도연합회원은 지난달 30일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희수·이은주 회장은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아침밥먹기 운동 등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김진성 지부장은 “쌀은 수 천년간 민족의 주식이지만 최근 쌀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졌다. 하지만 쌀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쌀밥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쌀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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