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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서 전동카트·자전거 ‘잇단 화재’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01 14:27 수정 2024.09.01 14:27

1000만 원 상당 피해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지난 31일 오전 8시 8분 경, 전동카트 1대와 전동자전거 11대가 불에 타는 일이 발생했다.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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