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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칠곡 육가공공장서 50대 女노동자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9.01 14:32
수정 2024.09.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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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단 부상
칠곡의 한 육가공공장에서 지난 30일, 50대 여성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2분 경, 칠곡 약목면 한 육가공공장에서 돼지뼈 발골작업을 하던 A 씨(50대)가 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절단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기계조작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재명 기자
kkkk20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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