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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강산, 북안 저소득 주민에 400만 원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02 11:09 수정 2024.09.02 12:00

↑↑ 정광원 ㈜강산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400만 원을 기탁했다.<영천시 제공>

㈜강산 정광원 회장과 이수진 대표가 2일 영천 북안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4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광원 ㈜강산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주민 복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정광원 ㈜강산 회장과 이수진 대표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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