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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동로면, 신동석 주무관 8월 미소왕 선정<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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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로면이 8월 미소왕으로 신동석(전산8급) 주무관이 선정됐다.
미소왕은 직원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월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동안 면을 방문한 민원인이 민원 처리과정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에게 직접 투표해 최다 득표를 얻은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2월 미소왕은 박상준(행정9급) 주무관과 엄정섭(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주무관이, 3월 미소왕은 권용자(행정보조 기간제근로자) 주무관이 선정됐고, 4월 미소왕은 김은영(농업 7급) 주무관이, 5월 미소왕은 신성진(사회복지 9급)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6월 미소왕은 김예인(행정 9급) 주무관이, 7월 미소왕은 김성엽(녹지 9급)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8월 미소왕으로 선정된 신동석 주무관은 올 7월 울릉에서 문경시로 전입 왔으며, 동로면이 낯섦에도 불구하고 주민숙원사업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낮은 자세로 공감행정을 펼치고,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과도 친절한 소통행정을 추진해 주민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송영복 면장은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며, 면민을 위한 친절행정을 추진해 나가는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친절문화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면민이 공감하는 친절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