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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칠곡 왜관읍 모델 탕비실서 불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9.05 10:46
수정 2024.09.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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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女직원 화상
↑↑ 칠곡 왜관읍 모텔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다.<경북소방 제공>
칠곡군 왜관읍 한 모텔에서 지난 4일 오전 10시 36분 경 불이 났다.
불은 4층 탕비실에서 났으며, 이 불로 모텔 직원 70대 여성이 1도 화상을 입었고 탕비실과 탕비실 내부 가전제품과 비품 등이 불이 타 소방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번 화재는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는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기자
kkkk20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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