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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추석 대비 전통시장 가스안전점검 본격 나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07 13:32 수정 2024.09.08 11:39

↑↑ 조지연 국회의원(오른쪽 여섯번째)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자인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을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지연 의원실 제공
국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지난 4일 추석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자인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에 본격 나섰다.

이번 점검은 추석 성수기를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안전을 보장하고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함께 자인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을 돌며 가스누출 점검과 가스 소화설비를 집중 점검했다.

조지연 의원은 “자인 전통시장 가스안전점검에 함께 나선 한국가스안전공사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경산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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