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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낙동면 주민, 대구 군부대 이전 ‘전폭 지지’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9.07 14:46 수정 2024.09.08 12:08


상주 낙동면이 시가 추진 중인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해 주민의 전폭 지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낙동면 한우회, 농촌지도자회 등 각계각층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 결의와 퍼포먼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국 면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에서 주민 수용성이 중요한 평가지표인 상황에서 면민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줘 감사하다”며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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