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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만, 죽암 휴게소에서 검거
구미 숙박업소에서 지난 5일, 카드와 차량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약 5시 간만에 대구에서 검거됐다.<관련기사 본지 9월 5일자 참조>
구미경찰서는 이 날 오전 10시 40분 경, 지역 한 숙박업소 직원으로부터 객실 내부에서 손님이 손이 묶인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한편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는 피해자 카드와 차량을 빼앗은 뒤 대구로 도주한 상태였다.
A씨가 타고 도주한 피해자의 차량은 이날 대구 한 지역에서 발견됐다.
구미경찰서는 추적끝에 이날 오후 3시 15분 경, 경부고속도 청주 죽암휴게소에서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그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피해자와 지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로 위협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이 날 오전 10시 40분 경, 지역 한 숙박업소 직원으로부터 객실 내부에서 손님이 손이 묶인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한편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는 피해자 카드와 차량을 빼앗은 뒤 대구로 도주한 상태였다.
A씨가 타고 도주한 피해자의 차량은 이날 대구 한 지역에서 발견됐다.
구미경찰서는 추적끝에 이날 오후 3시 15분 경, 경부고속도 청주 죽암휴게소에서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그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피해자와 지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로 위협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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