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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방문-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나눔 실천<경주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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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했다.
경주경찰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 직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박봉수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힘이 되고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