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가족에 情나눔 행복도시락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10 12:07 수정 2024.09.11 07:13

↑↑ 무의탁 및 독거세대 등 보훈가족 가구에 『한가위 정(情)나눔 행복도시락』<전달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경북남부보훈지청이 10일 한가위를 맞이해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학생과 함께 무의탁 및 독거세대 등 보훈가족 30가구에 '한가위 정(情)나눔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의 김보성 교수와 재학생은 추석에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홀로 외롭게 보낼 국가유공자께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추석 음식(북엇국, 동그랑땡, 나물 등)을 준비했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께 추석음식을 지원해준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김보성 교수와 재학생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일류보훈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