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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도지부, ‘전통시장 장보기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12 12:38
수정 2024.09.12 13:09
김진성 지부장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살리기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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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성 농협청도군지부장과 이선희 도의원, 군의원 등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청도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지고 있다. 농협청도군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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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성 농협청도군지부장이 김하수 청도군수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도 관내 동곡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지고 있다. 농협청도군지부 제공 |
농협청도지부는 지난 9일 청도 시장과 11일 동곡·풍각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및 떡 나눔 행사를 하며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장 상인과 방문한 고객에게 1,000여개 백설기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아침 밥의 중요성을 알리며 쌀 소비촉진 운동 붐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김진성 지부장은 “쌀 소비감소로 농가 애환이 깊어지고 있다.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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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추석 명절을 맞아 청도 관내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농협청도군지부는 지난 9일 청도시장과 11일 동곡·풍각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을 앞','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2611223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