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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울릉, 도동·저동리 복개천 범람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9.12 15:36 수정 2024.09.12 16:39

사토 유출로 피해 커

↑↑ 12일 울릉 울릉읍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인한 주차된 차량이 토사에 매몰됐다.<뉴스1>

울릉군에 12일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동·저동리 복개천이 범람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2일 집중호우로 도동리 복개천이 범람해 도로가 유실되고 차량을 덮는 등 피해가 났다.

이에 따라 도동·저동 시가지와 도동~저동, 울릉터널~118전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울릉군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해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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