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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성군, 추석맞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19 10:13 수정 2024.09.19 14:15

최재훈 군수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 교통불편 최소화”

↑↑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가 교통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13일 교통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화원삼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달성군, 달성경찰서, 개인택시 달성군지소, 새마을 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달성지회 등 유관 기관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졸음·과속운전 하지 않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 연휴 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군청 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내 공공기관 주차장(69개소 4405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이 앞장서서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귀향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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