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청소년문화의집이 9월 가족진로체험으로 지난 21일 가은읍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9월 가족진로체험은 '문경의 보물찾기 1탄'으로 지역 문화관광지인 문경 가은읍 주변으로 선유동구곡, 운강이강년기념관, 잉카마야박물관, 철로자전거(구랑리역)를 문화관광해설사 체험을 통해 문경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선유동구곡에서는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 청소년참여위)와 청소년봉사자들이 진행하는 미션으로 만들고, 가은 지역의 이색 간식을 준비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참여 가족에게 추억이 가득한 하루를 선물하는 가족체험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경 청소년문화의집은 정기적으로 주제가 있는 진로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은 토요진로체험, 가족진로체험이 월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550-6657 / 화~토,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