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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148아트스퀘어 왁자지껄 수다방’ 첫회의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9.13 20:08 수정 2017.09.13 20:08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최근 148아트스퀘어(옛, 연초제조창)에서 ‘148왁자지껄 수다방’ 첫 번째 회의를 했다.‘148 왁자지껄 수다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함께 추진 중인 2017 지역문화전문인력 배치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날 수다방은 지역 문화예술인 10여명과 영주148아트스퀘어가 자리하고 있는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 30여명이 모여 ‘148왁자지껄 수다방’의 취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재단은 영주148아트스퀘어가 시민들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탄생하기에 앞서 세대‧공감‧장르별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소셜다이닝(Social Dining-SNS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인터넷 공간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관심사를 즐기면서 식사를 하며 맺는 인간관계를 뜻함)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예술문화 활동 및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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