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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시, ‘2024 지역 경제 혁신박람회’ 참가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25 10:44 수정 2024.09.25 12:01

대구 엑스코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홍보
미래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경주형 일자리 창출’

↑↑ 경주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 ‘2024 지역 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경주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2024 지역 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경주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3일~2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일자리·지역경제·규제혁신 등 지자체 우수혁신 정책을 한 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전국 120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250여 개 부스가 마련됐다.

경주시는 경북도 통합관 내 홍보 부스를 꾸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SMR 국가산업단지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중수로 해체기술원 등 경주형 일자리 홍보에 힘을 쏟았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경주시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의 성공적 개최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경주형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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