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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남대 영천병원, 기념 음악회 성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30 07:32 수정 2024.10.30 08:28

주차장 준공식 및 개원 25주년

↑↑ 신설 주차장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영남대학교영천병원 제공>

↑↑ 개원25주년 기념음악회 개최<영남대학교영천병원 제공>

영남대 영천병원이 지난 25일 신설 주차장과 수산복해(동관 3층 옥상정원)에서 주차장 준공식 및 개원2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신설 주차장 테이프커팅식 후 수산복해(동관3층 옥상정원)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최기문 시장,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 배수예, 이갑균, 이영우, 이영기, 김용문 시의원과 학교법인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과 영남대의료원 김종연 의료원장, 신경철 병원장, 이원재 영천병원장 등 내빈과 교직원, 환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원재 영천병원장은 시민의 병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증설에 나선 영천병원이 25년의 세월동안 시민과 함께 해 왔듯이 지속 투자와 의료 수준 향상을 통해 친절하고 치료잘하는 영천시민의 자랑인 영남대 영천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준공식에 이어진 개원25주년 기념음악회에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관장인 소프라노 최윤희 교수, 테너 한용희 교수 등 출연진이 친숙한 클레식 음악을 선사하였고 민요와 섹소폰 연주 등을 곁들여 늦가을 오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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