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 금장초등학교, 제6회 세계문화유산 문화재스토리텔링 전국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 하였다.<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 금장초가 지난 26일 경주동학교육수련원 대강당에서 경북 교육문화건강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교육청, 경주시가 후원한 제6회 세계문화유산 문화재스토리텔링 전국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총 12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3학년 학생 7팀이 참가해 대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 및 지도 교사상과 부상도 함께 수상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문화재 중 1개를 선택하여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고장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바르게 알고 이를 널리 알리며 창의성과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숙희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가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