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 정재목 의원<사진>이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오는 7~21일까지 영남이공대에서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 직업계 고교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기업의 소개와 채용 정보를 공유해 청년 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바코, 삼보모터스, 아주스틸 등 지역에서 청년 채용에 적극적인 우수 기업 14개가 직접 참여해 회사 소개와 복리후생, 채용 방식, 직무 안내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의 질의 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정재목 구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청년에게 지역 내 우수 기업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청년 취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지역 청년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