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11시 청송 충혼탑에서 경북보훈단체협 주관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행사에는 김성대 경북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이도형 경북 사회복지과장,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상북 보훈단체장 및 임직원, 청송 보훈단체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윤경희 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마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긍심을 가지고 명예롭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