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수협과 영덕북부수협이 고향사랑 기부금 550만 원과 300만 원을 각각 유치해 지난 1일 김광열 군수에게 전달했다.
기념식에는 김광열 군수와 강구수협 김성식 조합장, 영덕북부수협 김영복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어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협력을 다짐했다.
김광열 군수는 “관내 수협 조합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부금을 유치해 줘 감사드린다”며, “모아 준 기부금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