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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청년마을 ‘취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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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금호읍 소재 캠핑장 공존에서 ‘취하는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가 지난 2일~3일까지 금호읍 소재 캠핑장인 캠프 공존에서 ‘취하는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캠퍼에게 영천을 알리고, 특산품인 영천 와인을 접하게 해 지역 브랜딩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영천 와이너리 10곳이 모두 참여해 다양한 와인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홍보할 수 있는 ‘영천 브랜드 홍보관’도 설치해 다양한 영천 브랜드의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며 지역을 더욱 알리는 역할을 했다.
김경덕 대표는 “앞으로도 영천 와인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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