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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조경선 대구 동구부청장이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와 동구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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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와 동구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오는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동구가족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또 동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 등에 따른 가족관계와 가족 돌봄, 다문화가족 지원, 지역공동체 지원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등 다각도에서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조경선 동구 부청장은 “사회에 있는 위기 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모든 형태의 가족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