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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제22기 영천시농업대학 사과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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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영천시농업대학 사과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6일~11월 5일까지 24회, 110시간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수업,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을 선도할 사과 전문가 34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최병혁 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현장실습과 견학을 통해 실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영천 사과농업 발전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