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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탁·독거세대 및 고독사 위험대상자 등 외로운 보훈가족 가구에 '행복 나눔 도시락'을 전달하였다.<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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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이 지난 6일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학생과 함께 무의탁·독거세대 및 고독사 위험대상자 등 외로운 보훈가족 30여 가구에 '행복 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경북남부보훈지청 복지과 직원들은 보훈가족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대상자의 건강을 확인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한 주거환경 실태조사까지 실시했다.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김보성 교수 지도 아래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보훈가족을 위해 '행복 나눔 도시락'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