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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에 있는 '메디체크 건강계단'을 재단장 모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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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대구 도시철 2호선 범어역에 있는 '메디체크 건강계단'을 재단장했다.
이번 메디체크 건강계단은 지난 2016년 설치됐다. 건협 대구지부는 이 계단이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함에 따라 활기찬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또 바뀐 계단에는 걷기의 필요성과 이를 통해 소모되는 칼로리 등의 정보가 표시됐다.
한편,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시설 17곳에서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욱 건협 대구지부 본부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이 계단 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