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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가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4년 연속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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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본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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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7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한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4년 연속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 또 매년 공공기관과 기업의 콘텐츠경쟁력지수와 인터넷소통지수, 소셜미디어지수를 기반으로 콘텐츠 모니터링, 고객VOC, 빅데이터 분석, 고객만족도 조사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공사는 지난 10월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기업-공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대중교통에 대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또 공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총 5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하철 감성 방송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및 캐릭터 기획 시리즈, 시민소통공감 인터뷰 영상 제작 등 공사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공사가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다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교통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