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교육원 전경>

화랑교육원이 지난 6일~8일까지 도내 중학교 여학생회 및 학급 임원 대상 ‘새화랑과정Ⅳ’ 2기를 7번 째로 운영하며 2024년 미래지도자 육성 ‘새화랑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새화랑 과정’은 ‘따뜻한 품성과 꿈을 지닌 미래지도자 새화랑 육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화랑교육원 대표 과정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미래를 주도할 리더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올해는 작년비 3기수 더 늘린 전체 7기수를 운영했다.

각 학교 리더들은 국궁, 화랑검무, 유오산수(남산 등산) 등 화랑교육원만의 특색이 담긴 체험 활동과 연극 마술 콘서트 ‘리더의 인생 기획, The Dream’, 첨성대 일원에서 촬영하는 ‘디지털 리더의 k-콘텐츠 챌린지-화랑tube’, 경주 최부자집에서 진행된 ‘새화랑,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만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의 조화로운 변화를 이끌 글로벌 디지털 리더의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우 원장은 “화랑교육원의 새화랑 과정이 따뜻한 품성과 꿈을 지닌 미래 지도자를 키워내는 바탕이 될 것이며,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리더쉽 과정을 더욱 확대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