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기정 대표(이재진)와 한일떡방앗간 대표(최예원)가 8일 관내 3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2025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09명에게 나눠 줄 선물꾸러미(찹쌀떡, 호두타르트, 음료)를 전달했다.
이재진 대표는 “힘겨운 수험생활을 견뎌내고 있는 지역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청년 창업가가 지역 학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만큼 긍정 메시지가 전달돼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