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새마을회가 지난 7일 상설시장에서 ‘2024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읍·면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활동 사진을 행사장에 전시해 새마을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만든 친환경 세제 및 비누, 텀블러 등을 군민에게 배부하며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최기영 회장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살리기 활동을 지속 실시해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봉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