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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박정희 다시보기'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언석, 김기현, 김상훈, 주호영 의원, 한 대표, 구자근 의원, 김세권 작가, 김장호 구미시장, 박대출, 권영진 의원.<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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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다시 보기 '人間 박정희'사진전 개관식이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로비에서 열렸다.
국힘 구자근 의원(구미 갑)이 박 전 대통령의 탄신 107돌을 맞아 국가 발전을 위한 박 전 대통령 사명감과 업적을 되새기고, 인간 박정희와 가족의 일상 사진을 통해 인품과 소탈한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사진전은,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였던 김세권 작가가 소장한 사진이 전시되며 관람은 무료다.
개막식에는 국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송언석, 김기현, 김상훈, 박대출, 권영진 의원 등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한동훈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이 었었다면 대한민국 역사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갔을 것”이라며“박 대통령이 이룩한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사를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젊은 세대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높은 뜻을 학습하고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