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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외동 새마을부녀, 성금 100만 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16 11:08 수정 2024.11.18 14:12

↑↑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경주 외동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지정 기탁했다.

권정애 부녀회장은 “회원의 봉사활동으로 얻은 사례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새마을부녀회원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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