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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선관위, ‘사랑의 연탄 기부’ 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1.19 09:18
수정 2024.11.19 09:41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
이웃에 연탄 2000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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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이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연탄 기부와 더불어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 공감대 형성의 일환으로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제한 스티커가 부착된 물티슈'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기부된 연탄과 물티슈는 서구 비산동 일대 저소득·소외계층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구 선관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속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함께 다져나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올해 독거노인 세대 등에 2차례 나눔 봉사활동과 저소득층 학생 대상 장학금 기부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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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이 지난 18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연탄 기부와 더불어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 공감대 형성의','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197548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