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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황성동 경일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성금 300만 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19 11:38 수정 2024.11.19 13:03

↑↑ 경주 경일교회가 성금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경주 황성동 경일교회가 지난 15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왕재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경일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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