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영주 읍·면·동 사보협 한마음대회

정의삼 기자 입력 2024.11.20 10:18 수정 2024.11.20 10:34

‘협의체 위원들의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다져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서, 서익제)가 20일 풍기광복단 기념공원에서 주민 주도 마을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협의체 위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신을 다짐하며, 유대감과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회식, 유공자 표창, 축사, 단체 기념촬영, 창작국악그룹 가온락의 공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화합 한마당,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위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서익제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오늘 한마음대회에 각 읍·면·동 협의체 위원이 적극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를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