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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군수와 청년간 대화
4개월의 대장정 마무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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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활기찬 청년이음 수료식<사진=예천군 제공> |
활기찬 청년이음 과정은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에게 개인 역량개발과 힐링을 통한 심리건강과 재충전의 기회 제공, 청년의 정보공유 및 협력관계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지역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수료식은 강의실을 벗어나 보문 장유원에서 연말 청년의 밤 형식으로 열렸으며,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10여 명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4개월간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학습자 시상으로 열정적으로 진행됐던 교육을 마무리했다.
또한, 군수와 청년간 대화시간을 통해 청년의 고민을 직접 듣고 지역 청년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청년이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재충전 기회가 됐길 바라며,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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